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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이혼 소송 오늘의경마 2심 판결에 불복, 상고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오늘의경마 김주하는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오늘의경마 사실상 승소했으나 오늘의경마 위자료와 재산 분할 등의 판결에 불복해 16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오늘의경마 법원은 1심과 2심 모두 "가정 폭력과 혼외자 오늘의경마 출산 등 혼인 관계 파탄의 주된 책임은 남편에게 있다"고 판단했다. 남편 강 오늘의경마 씨는 오늘의경마 김주하에게 위자료 오늘의경마 5000만 원을 건네주게 됐다. 양육권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김주하로 오늘의경마 지정됐다. 하지만 '재산분할'과 '양육비'가 복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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